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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어린이날, 강한 봄바람…서쪽 약한 황사 영향

[날씨] 어린이날, 강한 봄바람…서쪽 약한 황사 영향
입력 2021-05-05 07:44 | 수정 2021-05-0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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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사이 비는 모두 그쳤습니다.

    어린이날인 오늘은 하늘이 맑게 드러날 텐데요.

    바람은 여전히 강하게 불어 들겠습니다.

    대부분 해안가는 오늘 낮까지 또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는 내일 새벽까지 강풍특보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남해안과 제주도 부근으로는 너울성 파도까지 밀려올 수 있어서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그제 내몽골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에 약하게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늘 오후 무렵에는 충남 등 서쪽 지역 곳곳에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까지 올라갈 수 있겠는데요.

    그래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편이기 때문에 오늘 반짝 영향을 주다가 금세 물러가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겠습니다.

    서울이 10.8도, 대전 12.4도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9도, 강릉 24도, 대전 20도가 예상됩니다.

    남부 지역의 낮 기온은 대구와 울산, 부산이 23도, 광주가 21도 예상됩니다.

    돌아오는 금요일에는 또다시 곳곳에 한때 비가 오겠고요.

    이후로는 대체로 맑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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