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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20년간 1,000번 성형한 남자

[이슈톡] 20년간 1,000번 성형한 남자
입력 2021-05-06 07:19 | 수정 2021-05-0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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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형 수술을 1,000번 넘게 받은 남성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을 우상으로 여긴다는 분인데요.

    두 번째 키워드는 "20년 간 1,000번 중독인가 예술인가"입니다.

    주인공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40살 저스틴 제들리나씨인데요.

    17살 때 첫 성형 수술 후 지난 20년간 우리 돈 11억 원을 들여 1,000번 이상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 그에게 바비 인형의 남자친구 캐릭터인 켄을 딴 '인간 켄'이란 수식까지 붙었다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코가 크다고 생각해 수술대에 오른 이후 얼굴을 기본! 가슴과 어깨! 이두근 등에 이어 전신에 보형물을 넣는 수술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성형 중독이라는 비판에는 선을 그었는데요.

    자신의 몸에 불만이 있는 게 아니라 성형이 예술과 창의성을 표현하는 방식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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