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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68년만에 출소한 미국 최장기 소년 수감자

[이 시각 세계] 68년만에 출소한 미국 최장기 소년 수감자
입력 2021-05-10 07:15 | 수정 2021-05-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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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15살 때 수감된 남성이 지난 2월 68년의 감옥살이를 마치고 83세 나이로 출소했는데요.

    최근 방송에서 자신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미국의 최장기 소년 수감자로 불리는 '조 리곤'은 1953년 필라델피아에서 10대 청소년과 함께 술을 마시고 강도 폭행을 벌여 2명을 살해하고 6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수감됐는데요.

    여든 셋의 나이로 풀려난 그는 "자유의 몸이 됐다"며, 범죄에 가담하긴 했으나 자신이 살해하지는 않았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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