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점차 맑은 하늘…서울 낮 기온 25도

비구름은 물러가고 오늘은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햇살이 쏟아지면서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 25도 안팎까지 쑥 오를 텐데요.

석가탄신일인 내일도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 기온도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하지만, 이틀간 반짝 맑은 하늘이 드러나고 나서는 하늘빛이 다시 흐려지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 전국에 또다시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에는 내륙 지역이 아니라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현재 경남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약하게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후까지 5mm 미만의 비가 오다가 차츰 그치겠고요.

현재 경기 내륙과 경남 내륙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파주와 동두천의 가시거리 530m 안팎에 불과합니다.

안전 이동해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14.3도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8, 9도가량 이 쑥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25도, 춘천이 27도가 예상 되고요.

남부 지역의 낮 기온은 전주와 광주 24도가 예상됩니다.

금요일에 비가 그치고 난 뒤로 주말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