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른바 '윤중천 보고서 허위 작성' 혐의를 받고 있는 이규원 검사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검찰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지 69일 만이며 공수처 출범 후 첫 피의자 소환 조사입니다.
어젯밤 10시쯤 조사를 마친 뒤 3시간 동안 조서를 열람한 이 검사는 '허위 공문서 작성 사실을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새벽 1시쯤 귀가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이지수
공수처, 이규원 검사 소환 조사…자정 넘어 귀가
공수처, 이규원 검사 소환 조사…자정 넘어 귀가
입력
2021-05-2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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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5-2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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