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653명…최종 700명 안팎 예상

어제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65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과 동일한 수치로,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7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14명, 비수도권이 239명으로 집계됐고, 경기 203명, 서울 200명, 대구 66명, 경남 39명 순이었습니다.

대구 수성구 일반주점과 관련된 확진자는 1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33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