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차주혁

G7 재무장관,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 15% 합의

G7 재무장관,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 15% 합의
입력 2021-06-06 07:08 | 수정 2021-06-06 07:26
재생목록
    구글, 페이스북 같은 글로벌 대기업들이 조세피난처나 세율이 낮은 국가에 법인을 두는 방식으로....더이상 세금을 회피할 수 없게 될 전망입니다.

    주요 7개국, G7 재무장관들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회의에서 최저 법인세율을 국가별로 최소 15%로 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이번 합의안에는 기업이 소재하는 곳에서 과세하도록 한 국제 법인세 체계를 바꿔, 실제 매출이 발생하는 곳에서 세금을 내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