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뉴스 열어보기] 전셋값 폭등…보증금 떼일 우려도 커졌다

[뉴스 열어보기] 전셋값 폭등…보증금 떼일 우려도 커졌다
입력 2021-06-07 06:33 | 수정 2021-06-07 06:34
재생목록
    ◀ 앵커 ▶

    간밤에 새로 들어온 소식과 사람들의 관심을 끈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 앵커 ▶

    '뉴스 열어보기' 시간입니다.

    먼저, 동아일보부터 볼까요?

    ◀ 앵커 ▶

    최근 전셋값 상승 폭이 다시 가팔라지면서 전세보증금을 떼일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보증금을 안전하게 돌려받기 위한 보험상품이 있지만 보증금이 가입 한도를 넘거나 선순위 채권과 보증금을 합한 금액이 집값보다 많아서 가입을 거절당하는 세입자가 늘어나고 있다는데요.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신청한 약 27만 건 중에서 3천 건의 가입이 거절됐다고 합니다.

    반환보증 가입이 거절된 사유 중에는 '보증한도 초과'가 39.3퍼센트를 차지했다는데요.

    한 전문가는 "올해 하반기에도 입주 물량이 적어서 전셋값이 불안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세입자 보호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 앵커 ▶

    동아일보 하나 더 살펴봅니다.

    성추행과 부실 급식 등 군의 폐습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군 간부들이 식사 후 뒤처리를 병사들에게 모두 떠맡기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6사단 소속이라고 밝힌 한 병사는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군 간부들이 식사 이후 식판에 남겨져 있는 잔반, 식기도구, 입을 닦거나 코를 푼 휴지, 이쑤시개 등을 정리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 놓고 간다"고 주장했는데요.

    함께 올라온 제보 사진을 보면 "여러분 덕분에 가족과 부하들이 행복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 아래 군 간부들이 치우지 않고 떠난 식판과 휴지 등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게시글에는 "초등학생들도 급식 먹고 나면 잔반을 버리고 식기를 반납한다"는 등 비판 댓글이 쇄도했다고 합니다.

    ◀ 앵커 ▶

    다음은 서울신문입니다.

    서울 강남과 경기 수원 광교를 연결하는 신분당선의 '노인 무임승차 폐지'가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신분당선 운영사와 국토교통부는 현재 무료인 만 65세 이상 노인 요금을 일부 유료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데요.

    유료화가 추진되는 것은 당초 5퍼센트 수준으로 예상됐던 노인 무임승차 비율이 15퍼센트를 훌쩍 넘기면서 운영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신분당선의 노인 요금 유료화가 수도권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와 지자체의 노인 무임승차 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 앵커 ▶

    다음은 중앙일보입니다.

    전남 지역 학교들이 오늘부터 전면 등교 수업을 합니다.

    교육부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수 안정과 높은 백신 접종률 등의 조건이 갖춰지면 전면 등교 지역이 더 많아질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전남이 등교 정상화를 시도하고 나선 것은 지역 내 감염자가 적고 백신 접종 대상자의 접종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등교 확대에 대한 의지를 보이는 곳은 주로 비수도권 지역인데, 수도권보다 확진자가 적고 대도시보다 심각한 학습 능력 저하 문제로 등교 요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앵커 ▶

    다음은 세계일보입니다.

    외식 메뉴 가격이 오르면서 서민들의 주머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짜장면과 짬뽕, 햄버거는 물론 구내식당 식사비까지 줄줄이 오르고 있다는데요.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물가는 1년 전보다 2.1퍼센트 상승했고, 외식 물가 상승률이 2퍼센트대를 기록한 건 2019년 4월 이후 2년 1개월 만이라고 합니다.

    외식물가가 오르고 있는 이유는 지난해 가격 상승률이 낮았던 데 따른 기저효과에다가 최근 농축산 물가가 오른 영향이 더해진 것으로 분석된다는데요.

    통계청 관계자는 "앞으로 몇 달간 외식물가 상승률이 2퍼센트를 넘을 수 있겠으나, 하반기엔 외식물가를 비롯한 소비자물가가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앵커 ▶

    끝으로, 조선일보입니다.

    전국 주택가에 퍼지고 있는 '리얼돌 체험방'에 대해 경찰이 오늘부터 대대적인 단속에 나섭니다.

    리얼돌은 여성의 신체를 정교하게 재현한 실제 사람 크기의 성인 용품으로, 체험방은 시간당 3~4만 원을 받고 리얼돌을 빌려주는데요.

    불법은 아니지만 인형을 고르고, 시간제로 성을 사고파는 방식이 성매매 업소와 비슷해서 '여성의 성 상품화를 조장하고 청소년의 성 관념을 왜곡한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경찰은 청소년보호법과 정보통신망법, 건축법 위반 등을 적용해서 체험방을 우회 단속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뉴스 열어보기'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