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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트럼프 퇴임 후에도 한국 방위비 불만…"50억 달러 받아야"

[이 시각 세계] 트럼프 퇴임 후에도 한국 방위비 불만…"50억 달러 받아야"
입력 2021-06-07 06:38 | 수정 2021-06-0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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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방위비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냈습니다.

    트럼프는 지난 5일 공화당 행사 연설에서 자신이 재임했다면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이전의 5배가 넘는 50달러, 우리 돈 5조 6천억 원은 받아냈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이어 "안보, 경제적으로 미국을 이용한 한국이 오랫동안 어떤 분담금도 지불하지 않았다"며, "미국이 한국을 85년간 보호했다"는 사실과 다른 주장을 펼쳤는데요.

    미국과 한국의 방위비 갈등은 동맹 관계를 중시한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뒤 10억 달러, 우리 돈 1조 1천833억 원으로 타결돼 갈등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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