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주역인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 2019년 11월 췌장암 판정을 받고 인천 지휘봉을 내려놓은 유상철 전 감독은 1년 8개월 동안 투병 생활을 이어왔고,
최근 병세가 악화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어제 오후 7시경 결국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이명진
월드컵 4강 주역 유상철, 췌장암 투병 끝 별세
월드컵 4강 주역 유상철, 췌장암 투병 끝 별세
입력
2021-06-0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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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6-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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