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연 서울경찰청장은 故 손정민 씨 사망 사건을 놓고 온라인에서 허위조작정보가 확산된 것과 관련해, "시민 피해는 물론 수사 혼선도 발생하는 만큼 엄정 단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단속을 예고하고 경고했는데도 허위 정보가 발생한 것은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히고, 수사 마무리 시점에 대해서는 "손 씨의 실종 당일 행적과 신고 있던 신발의 소재, 친구 A씨 휴대전화 습득 경위 등이 밝혀져야 발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손하늘
"고 손정민 씨 관련 허위조작 정보 엄정 단속"
"고 손정민 씨 관련 허위조작 정보 엄정 단속"
입력
2021-06-0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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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6-0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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