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 검찰총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오늘 오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찾아 김진욱 공수처장을 만납니다.
최근 취임한 김오수 총장이 김진욱 공수처장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지만, 공수처 출범 이후 공수처와 검찰이 사건 이첩 기준이나 공수처 권한의 범위 등 형사절차 곳곳에서 충돌해 온 상황이어서 두 수장의 첫 회동에 관심이 쏠립니다.
뉴스투데이
양소연
김오수-김진욱 오늘 첫 회동…갈등 해법 모색?
김오수-김진욱 오늘 첫 회동…갈등 해법 모색?
입력
2021-06-0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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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6-0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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