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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조조할인] '제이슨 스타뎀' 2년 만에 스크린 복귀

[조조할인] '제이슨 스타뎀' 2년 만에 스크린 복귀
입력 2021-06-11 07:43 | 수정 2021-06-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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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조조할인입니다.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관심이 쏠렸던 영화 '캐시트럭'이 그제 개봉했는데요.

    현재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신호에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이번 작품은 국내에서 1천200만이라는 흥행 기록을 세운 알라딘의 '가이 리치' 감독과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제이슨 스타뎀'의 만남으로 주목받았던 작품인데요.

    청불 영화라는 제약 조건에도 개봉 첫날 극장으로 3만 2천 명을 끌어 모아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극 중 '제이슨 스타뎀'은 하나뿐인 아들을 잃고 복수를 위해, 현금수송차량 회사에 위장 취업을 하는 'H'를 연기했는데요.

    영화 분노의 질주와 메카닉에서 훌륭한 연기로 액션 장인이라 불리는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대역 없이 촬영을 진행해 연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복수의 꿈을 안고 조직에서 단숨에 에이스로 급부상한 'H'가 과연 아들을 죽인 범인을 찾아 응징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 앵커 ▶

    올여름 더위와 함께 극장가에는 공포 영화가 돌아왔습니다.

    지난 3일 개봉한 '컨저링 쓰리'는 젊은 층을 극장으로 소환하고 있는데요.

    공포 영화계 어벤져스로 불리는 컨저링은 초자연 현상 연구가로 실존했던 워렌 부부가 겪은 사건을 다룹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도 부부의 사건 파일 중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빙의 재판 사건'을 소재로, 개봉 6일 만에 관객 4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어서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설정으로 지난 2018년 개봉했던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후속편은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고요.

    한국을 대표하는 공포영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도 17일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조조할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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