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바이든 "앨리자베스 여왕 만나니 어머니 생각…백악관 초청"

[이 시각 세계] 바이든 "앨리자베스 여왕 만나니 어머니 생각…백악관 초청"
입력 2021-06-14 06:40 | 수정 2021-06-14 06:41
재생목록
    어제 G7 정상 회의를 마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윈저성을 방문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만났는데요.

    여왕은 윈저성 안뜰의 연단에서 대통령 부부를 맞이한 뒤 함께 안으로 들어가 약 40분간 차를 마셨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출국 전 인터뷰에서 여왕을 초청했느냐는 기자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여왕의 외모와 너그러움이 어머니를 생각나게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는데요.

    78세인 바이든 대통령과 95세인 여왕의 만남은 11일 이후 두 번째로, 바이든은 "우리는 좋은 대화를 나눴으며 여왕은 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 주석에 알고 싶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