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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바이든·푸틴 첫 회담 "최대 5시간 진행"

[이 시각 세계] 바이든·푸틴 첫 회담 "최대 5시간 진행"
입력 2021-06-16 06:39 | 수정 2021-06-1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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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첫 회담에 세기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회담 당일인 오늘, 정상회담에서 기선 제압으로 상습 지각하는 푸틴 대통령의 행동에 대비해 푸틴이 대통령이 먼저 등장한 뒤 바이든 대통령이 합류해 4~5시간가량 회담을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일반적으로 정상회담 후에는 각국 대통령이 공동 회견을 하지만 바이든과 푸틴 대통령은 따로 회담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실언이 잦은 바이든 대통령이 공동 회견은 푸틴에게 유리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신전략무기감축협정과 러시아의 미국 대선개입 의혹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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