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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차량 안에서 주문하고 결제하세요"

[신선한 경제] "차량 안에서 주문하고 결제하세요"
입력 2021-06-16 06:57 | 수정 2021-06-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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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에서 신용카드, 스마트폰 간편 결제에 이르기까지.

    결제 방식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데요.

    자동차 안에서 주문과 결제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일명 '카 페이'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카 페이는 스마트폰 앱에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고,

    차량과 연동하면 스마트폰이나 신용카드 없이도 차량에 내장된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주차장·주유 요금 등을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차량 간편 결제 서비스입니다.

    갈수록 기능이 다양해지고 이용 가맹점이 카페와 편의점 등으로 확대되는 추세인데요.

    현재 국내 완성차 업체 중에서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 르노삼성자동차가 차량 간편 결제를 도입했다고 합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일부 차종에 도입한 차량 간편 결제 시스템의 경우,

    차량 안에서 편의점이나 카페에 있는 상품을 주문해 결제까지 마칠 수 있고요.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대로 이동하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음식을 건네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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