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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중국 외교부도 극찬…쿵푸 달인 98세 할머니

[이슈톡] 중국 외교부도 극찬…쿵푸 달인 98세 할머니
입력 2021-06-24 06:48 | 수정 2021-06-24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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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쿵푸에 살고 쿵푸에 죽는 백발의 할머니가 있는데요.

    여섯 번째 키워드는 "98세 쿵푸 할머니 심판으로 활약"입니다.

    한 수 가르쳐주겠다는 듯 외국인을 상대로 절도 있는 쿵푸 동작을 선보이는 할머니!

    올해 나이 98세! 중국에서 '쿵푸 달인'으로 통하는 장허셴 할머니입니다.

    최근 마을에서 열린 무술 대회에 심판으로 활약해 관람객을 사로잡았는데요.

    할머니의 군더더기 없는 쿵푸 자세가 SNS를 통해 화제가 되자,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자신의 트위터에 통해 쿵후 정신은 절대 늙지 않는다며 극찬을 보냈습니다.

    4살 때부터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쿵푸로 심신단련을 해왔다는 장 할머니, 이날 무대에서 아들과 함께 봉술 대련 시범까지 보이며 노익장을 과시했습니다.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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