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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하명 캐스터

[날씨] 내륙 또 요란한 소나기…따가운 햇볕, 해지면 선선

[날씨] 내륙 또 요란한 소나기…따가운 햇볕, 해지면 선선
입력 2021-06-24 07:42 | 수정 2021-06-2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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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어김없이 소나기 소식입니다.

    해안가를 제외한 대부분 내륙 지역에 비가 내릴 텐데요.

    낮부터 비가 시작돼서 저녁 퇴근길 무렵이면 대부분 그칠 텐데 충청과 일부 남부 내륙 지역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대부분 내륙 지역에 5에서 40mm 안팎이고요.

    비가 내리는 동안 벼락과 돌풍, 우박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낮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이 28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서쪽 내륙 지역은 대부분 25도를 웃돌겠고요.

    다만 해가 지고 나면 금세 다시 선선해지겠습니다.

    체온 조절에 신경 써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강원 영동 지역은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가 안 되는 짙은 안개가 낄 수 있겠고요.

    오늘 대기질은 좋음에서 보통 단계로 무난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한데요.

    서울이 19.6도, 강릉이 16.9도, 대전이 19.5도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이 28도, 대전 27도, 세종이 26도가 예상됩니다.

    남부 지역의 현재 기온도 살펴보겠습니다.

    전주가 21.2도, 대구가 19.4도, 부산이 19.9도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전주와 광주, 대구가 27도, 울산 24도, 창원과 부산, 목포가 2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내일과 주말인 토요일에도 곳곳에 비 소식이 들어 있고요.

    일요일부터 다음 주 초까지 대체로 구름 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낮 기온이 다시 30도 안팎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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