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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난 노예 아냐" 브리트니 스피어스 친부 착취 폭로

[이 시각 세계] "난 노예 아냐" 브리트니 스피어스 친부 착취 폭로
입력 2021-06-25 06:51 | 수정 2021-06-2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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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8월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자신의 친부를 법정 후견인 지위에서 박탈해달라고 소송을 제기했었는데요.

    하지만 친부의 반대로 법정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지 시각 23일 스피어스는 법원에서 친부의 속박에 얽매인 삶을 살았다며 그동안 자신의 삶을 폭로했습니다.

    그는 친부 때문에 강제로 피임하고 정신질환 약까지 억지로 복용하며 13년간 억압된 삶을 살았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어 "저는 누군가의 노예가 아닌 제 삶을 되찾고 싶을 뿐"이라고 호소했는데요.

    이날 법정은 구체적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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