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참사 현장에서 닷새째 수색 구조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망자가 10명으로 늘었습니다.
CNN 등 외신 등에 따르면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으며, 여전히 151명이 실종된 상태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안전이 최우선이 때문에 구조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윤지윤
붕괴 현장서 시신 수습…사망 10명·실종 151명
붕괴 현장서 시신 수습…사망 10명·실종 151명
입력
2021-06-29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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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6-2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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