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멤버인 지민을 닮고 싶어 18번 성형수술을 받은 영국의 인플루언서 '올리 런던'이 화제입니다.
최근 자신의 SNS에 눈 수술을 받은 뒤 공개한 근황에서 올리 런던은 "드디어 한국인이 됐다"며 자신을 영국인이라 부르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는데요.
지민의 머리 색과 스타일은 물론 얼굴까지 닮고 싶어 2013년부터 성형 수술을 받아온 그는 수술 비용에 총 20만 달러, 우리 돈 약 2억 2,500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리 런던은 생애 처음 스스로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인과 같은 모습이 돼 정말로 행복하다고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BTS 지민 닮고 싶어" 18번 성형한 남성
[이 시각 세계] "BTS 지민 닮고 싶어" 18번 성형한 남성
입력
2021-06-3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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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6-3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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