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공 1년여 만에 경북 울진군 신한울 원전 1호기가 운영 허가를 받았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어제 회의를 열어 '신한울 원자력 발전소 1호기 운영 허가안'을 심의해 의결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원안위가 허가 운영 심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8개월만입니다.
원안위는 신한울 1호기 허가를 내주면서 원전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사인 한국수력원자력에, 피동 촉매형 수소재결합기(PAR)에 대한 원자력연구원의 추가 실험 보고서 제출 등 4가지 조건을 부가했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윤미
심의 8개월 만에 신한울 원전 1호기 운영 허가
심의 8개월 만에 신한울 원전 1호기 운영 허가
입력
2021-07-1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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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7-1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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