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강원도와 경상도에는 세찬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호우 특보가 내려질 정도였는데요.
주말 동안에는 더 강하게 많은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여서 조심해주셔야겠습니다.
많게 내리는 곳은 120mm가 넘는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이고요.
또 벼락이 치거나 시속 70km가 넘는 돌풍이 불 것으로 보여서 계속해서 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또 경기와 강원 영서, 남부 내륙에 내려진 폭염 특보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최고 기온 대구가 34도까지 오르겠고 서울도 29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체감하는 온도는 습도가 더 높아서 이보다 더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시죠.
서울이 23.4도, 대전 24.5도 나타나고 있고요.
최고 기온 서울이 29도, 대전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현재 제주도로는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고 기온 전주 32도, 제주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기온도 오르겠고요.
열대야와 무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뉴스투데이
오요안나 캐스터
[날씨] 주말, 더 강한 소나기…많은 곳 120mm 호우
[날씨] 주말, 더 강한 소나기…많은 곳 120mm 호우
입력
2021-07-10 07:17
|
수정 2021-07-10 07:20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