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임명현

민주당, '보좌진 성범죄 의혹' 양향자 의원 제명

민주당, '보좌진 성범죄 의혹' 양향자 의원 제명
입력 2021-07-13 06:22 | 수정 2021-07-13 06:23
재생목록
    더불어민주당은 어제(12일) 중앙당 윤리심판원 회의를 소집해 지역 사무소 보좌진의 성범죄 의혹이 제기된 양향자 의원을 제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양 의원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성폭력 관련 내용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등 2차 가해를 했다고 볼 수 있는 점, 가해자에 대해 구속영장까지 청구된 점이 고려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 의원이 피해자에게 취업 알선을 제안함으로써, 피해자를 회유하려 한 점도 징계사유로 고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