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경영난을 겪은 아시아나 항공을 결국 대한항공이 품기로 했죠?
비행기도 직원들도 새 유니폼을 입게됐는데, 새단장하는 비행기 모습 함께 보시죠.
◀ 리포트 ▶
[2020년 11월 16일 뉴스데스크]
"아시아나항공을 살리기 위한 정부 선택은 대한항공이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르면 2년쯤 뒤에 아시아나 인수작업을 마치고 통합 항공사를 출범할 예정입니다.
항공기 도색 작업이 준비중인데,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5개 단계를 걸쳐 진행되는 비행기 새단장은 우선 화학약품을 뿌려 기존 도색을 제거하는 작업을 거친 뒤, 동체가 산화되는 걸 막는 특수 약품을 뿌리고, 동체 보호와 페인트 접착력을 높이는 1차 페인트를 뿌리는 기초화장을 다 마치고서야 본격적인 색조 화장이 시작되는데요, 영하 50도에서 영상 40도까지, 거의 100도의 온도 차이를 견딜 수 있는 특수페인트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항공사 로고를 입히면 끝나는데, 이 도색 작업에만 대당 5억~10억원의 비용과 2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앵커 ▶
아시아나 항공기가 80여 대니까 한대씩 작업한다고 치면 새단장에만 2년이 넘게 걸릴수 있는 건데, 빨리 잘 마무리돼서 한국 항공산업이 다시 살아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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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재영
김재영
[재택플러스] '통합 대한항공'…비행기 새 옷값만 대당 10억
[재택플러스] '통합 대한항공'…비행기 새 옷값만 대당 10억
입력
2021-07-1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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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7-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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