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갑작스러운 이혼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가 이혼은 자신의 잘못이라고 언급했다는 전언이 나왔습니다.
뉴욕포스트는 비공개로 진행된 '억만장자들의 여름 캠프'에 빌과 함께 참석한 사람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는데요.
참석자에 따르면 기후 변화 연설을 끝낸 빌에게 멀린다와 함께 이끌어 온 게이츠 재단 관련 질문이 나오자 빌은 '자신의 과실'이라고 발언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이혼은 자신의 잘못이라 언급하며 빌은 눈물을 쏟기 직전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빌 게이츠 "결혼 생활 망친 건 내 잘못"
[이 시각 세계] 빌 게이츠 "결혼 생활 망친 건 내 잘못"
입력
2021-07-14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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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7-14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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