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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프로야구 경기 중 '총성' 관중 대피 소동

[이 시각 세계] 프로야구 경기 중 '총성' 관중 대피 소동
입력 2021-07-19 06:39 | 수정 2021-07-1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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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저녁, 워싱턴 내셔널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진행된 야구장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좌석에 앉아있어야 할 관중이 혼비백산하며 경기장 밖으로 대피하는데요.

    그제 프로야구가 진행된 워싱턴DC 한복판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인근에 있던 야구장 내부까지 여러 발의 총성이 들리자 경기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고 급기야 시합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야구장 인근에서 두 대의 차량이 총격전을 벌여 4명이 총상을 입었으며 경기장 내부에 있던 관중에 대한 위협은 없었다고 밝혔는데요.

    총격 사건으로 끝을 내지 못한 승부는 현지 시각 19일 중단된 시점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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