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도쿄올림픽 음악 감독 '학폭' 논란

[이 시각 세계] 도쿄올림픽 음악 감독 '학폭' 논란
입력 2021-07-19 06:40 | 수정 2021-07-19 07:34
재생목록
    도쿄올림픽 개회식의 사용되는 음악을 작곡한 '오야마다 게이고'가 30년 전 학교폭력 가해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1990년대 활동한 오야마다는 일본 음악계에 한 획을 그으며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하지만 최근 그가 과거에 장애가 있는 학생에게 배설물을 먹게 하고, 옷을 억지로 벗겼다며 인터뷰한 내용이 온라인에 퍼져 시민들은 사퇴하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반발이 거세지자 오야마다는 지난 16일, 공식 사과문을 올렸지만 파문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