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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폭염 특보…서울, 한낮 33도 안팎

[날씨] 전국 폭염 특보…서울, 한낮 33도 안팎
입력 2021-07-19 07:43 | 수정 2021-07-1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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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갈수록 더더워지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면서 오늘도 서울 한낮 기온 33도 안팎까지 오를 텐데요.

    화요일인 내일은 34도, 절기상 중복인 수요일과 또 대서인 목요일에는 낮 기온이 36도 안팎까지 끓어오르겠습니다.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 지역에는 약하게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오전 중에 그칠 텐데 제주도는 오늘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 산지에 많게는 80mm 이상, 또 그 밖의 제주도와 전남 해안가에 10에서 60mm, 전남 내륙 지역에 5에서 20mm 안팎이고요.

    또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전국 내륙 지역에 언제고 소나기구름이 만들어질 수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60mm 안팎인데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서 집중될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겠습니다.

    서울이 26.2도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33도, 춘천이 34도가 예상됩니다.

    남부 지역의 현재 기온은 광주가 24.8도, 제주가 26.5도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안동과 대구, 제주가 31도, 전주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 대체로 맑거나 구름 낀 날씨가 이어지면서 볕이 강하겠고요.

    아침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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