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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장마 막바지, 폭염 더 강화…한낮 최고 34도까지

[날씨] 장마 막바지, 폭염 더 강화…한낮 최고 34도까지
입력 2021-07-20 07:44 | 수정 2021-07-2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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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어제보다도 더 더워지겠습니다.

    서울에는 폭염 경보가 그밖의 대부분 지역에도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에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겠습니다.

    구름 사이로 강한 볕이 내리쬐면서 서울과 대구의 기온 34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습적인 소나기도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서 집중될 수 있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중부와 호남, 내륙지역에 5에서 60mm 안팎입니다.

    앞으로 폭염은 더 강해지겠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본격적으로 힘을 쓰고 있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중국을 향하는 태풍 인파가 몰고 온 수증기까지 가세하면서 폭염이 더욱더 심해질 전망입니다.

    현재 기온 보시겠습니다.

    서울이 24.4도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대전이 모두 34도가 예상됩니다.

    남부 지역의 한낮 기온은 대구 34도, 제주가 31도 예상됩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서울의 한낮 기온이 35 이상을 보이겠습니다.

    또 열대야 현상도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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