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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코로나19 '자유의 날' 맞은 영국…클럽 불야성

[이 시각 세계] 코로나19 '자유의 날' 맞은 영국…클럽 불야성
입력 2021-07-21 06:44 | 수정 2021-07-2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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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은 지난 19일부터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전면 해제해 ‘자유의 날’을 맞았는데요.

    지난해 3월 이후 16개월 만에 문을 연 클럽에는 사람들이 불야성을 이뤘다고 합니다.

    하지만 19일 기준 영국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는 3만 9,900명으로 집계돼 보건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률이 낮은 젊은 층에서 감염이 폭발할 거라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커밍스 전 총리 수석보좌관은 존슨 총리가 코로나19로는 노인들만 사망한다며, 지난해 가을 봉쇄 조치에 반대했다는 사실을 폭로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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