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쯤 서해안고속도로 충남 당진분기점 인근에서 48살 남성이 몰던 승합차가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와 트럭에 타고 있던 25살 남성이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도로가 통제되며 50분 정도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가 당시 도로 공사를 준비하던 트럭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고재민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분기점에서 승합차·트럭 추돌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분기점에서 승합차·트럭 추돌
입력
2021-07-21 07:24
|
수정 2021-07-21 07:2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