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오요안나 캐스터

[날씨] 장마 끝, 더 강한 폭염 시작…중복 폭염 기승

[날씨] 장마 끝, 더 강한 폭염 시작…중복 폭염 기승
입력 2021-07-21 07:42 | 수정 2021-07-21 07:47
재생목록
    짧고 굵었던 장마가 끝난 뒤 극심한 폭염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뜨거운 열기가 불어 들면서 지금보다 더 강한 폭염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중복인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에 있습니다.

    경보로 격상된 특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 서울의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면서 올해 들어서 가장 덥겠고요.

    경기도 고양시가 37도까지 올라 사람 체온까지 웃돌겠습니다.

    또 일부 지역은 38도 이상 가능성도 있어서요.

    격렬한 야외 활동은 자제해주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햇볕이 그대로 내리쬐면서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시죠.

    서울이 26.1도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광주 35도, 대구 33도, 여수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계속해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