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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준석 만난 뒤 "결정의 시간 다가와"

윤석열, 이준석 만난 뒤 "결정의 시간 다가와"
입력 2021-07-26 06:36 | 수정 2021-07-26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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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이번엔 야권입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어제 저녁 회동하고, 캠프 몸집을 불리는 등 세 확장에 나섰습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신수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어제 저녁 치킨집에서 만났습니다.

    [윤석열/전 검찰총장-이준석/국민의힘 대표]
    "요새 이 책을 좀 보고 있는데…"
    (제가 쓴 책도 아닌데…)
    "그래도 싸인을 하나 부탁드릴게요."

    회동을 마친 윤 전 총장은 입당 문제와 관련해 "결정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측 가능해야 한다"며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윤석열/전 검찰총장]
    "제가 결정할 때까지 시간을 좀 가지고 저를 지켜봐달라고 말씀을 드렸고…"

    두 사람은 만남 도중 오세훈 서울시장까지 참석하는 '3인 번개'를 추진하기도 했는데,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일자 취소했습니다.

    최근 지지도 하락세가 뚜렷한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과의 거리 좁히기에 나선 겁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캠프 이름도 '국민캠프'로 짓고, 국민의힘 전직 의원 등 정무-공보라인 9명을 보강했습니다.

    다만 국민의힘 내에선 아직 외부 주자인 윤 전 총장 캠프에 당내 인사들이 참여하는 데 대한 비판도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당내 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는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원희룡/제주도지사]
    "경제와 일자리, 집값, 에너지. 대한민국을 망친 그 모든 실패한 정책을 되돌려 놓겠습니다."

    원 지사는 "박근혜-문재인 대통령과 관련된 사람이 하는 청산은 보복으로 받아들여질 거"라며, '미래적 청산'의 적임자를 자처했습니다.

    MBC뉴스 신수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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