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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탈모 환자 10명 중 4명 '20·30대'

[신선한 경제] 탈모 환자 10명 중 4명 '20·30대'
입력 2021-07-27 06:57 | 수정 2021-07-2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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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는 중년에 접어들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여겨졌는데요.

    20·30대 젊은 탈모 환자도 많다고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탈모로 진료받은 환자는 23만 3천여 명이었고, 이 가운데 20~30대 환자는 전체 탈모 환자의 43%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외모에 대한 관심이 커진 영향도 있겠지만, 코로나19와 취업난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젊은 탈모 환자가 늘었다는 분석도 있는데요.

    실제로 탈모는 스트레스와도 연관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탈모 환자가 늘면서 탈모 샴푸 등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워낙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유통되고 있는 만큼 구매 전에 식약처 '의약품 안전나라'에서 허가받은 제품인지 확인해 보시고요.

    탈모 샴푸만으로는 근본적인 치료는 어려우니까요.

    탈모가 고민이라면 전문의 상담을 통해 치료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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