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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일주일째 열대야…영동·경북 산지 소나기

[날씨] 서울, 일주일째 열대야…영동·경북 산지 소나기
입력 2021-07-27 07:43 | 수정 2021-07-2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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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 많이 더우셨죠.

    오늘도 서울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내면서 벌써 일주일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열기가 계속 쌓인 탓에 오늘도 올 최고 열대야 현상이 다시 갈아치워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또 오늘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면서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열대야와 폭염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건강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강원 영동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로는 오후에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 6호 태풍 인파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해안가로는 너울성 파도에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8호 네파탁은 오늘 밤에 일본 센다이에 상륙할 분석이 되는데요.

    것으로 이에 따라서 도쿄에는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쯤에는 내륙을 관통하면서 점차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동해안으로도 너울성 파도를 유입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자외선 매우 높음 수준을보이겠습니다.

    현재 기온 서울이 28도, 인천이 28.2도 보이고 있고요.

    춘천이 26.2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 서울과 대전이 35도까지오르겠고요.

    춘천도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남부 지방도 전주 27.5도 보이고있고요.

    광주 24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전주와 광주 34도, 대구와 안동도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해안은 비교적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못할 앞으로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해서 장기화될 전망이고요.

    토요일에 비가 내리기는 하겠지만 기온이 쉽사리 꺾이지는 못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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