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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팝스타 핑크, 비키니 거부 노르웨이팀에 "벌금 내줄게"

[이슈톡] 팝스타 핑크, 비키니 거부 노르웨이팀에 "벌금 내줄게"
입력 2021-07-28 06:52 | 수정 2021-07-2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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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유명 팝스타가 비키니 하의 대신 반바지를 입었다가 규정위반으로 벌금을 물게 된 노르웨이 여자 비치핸드볼팀 대신 벌금을 내겠다고 밝혔다는데요.

    다섯 번째 키워드는 ""벌금 내가 내줄게" 미국 팝스타의 응원" 입니다.

    최근 유럽 비치 핸드볼 선수권 대회에서 반바지를 입은 노르웨이 여자 비치 핸드볼 대표팀!

    비키니 하의를 입어야 하는 규정에 항의하기 위해서였는데요.

    하지만 유럽핸드볼연맹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죠.

    규정 위반을 근거로 1,500유로 우리 돈으로 약 203만 원의 벌금형 징계를 내려 논란이 됐었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미국 팝스타 핑크가 벌금을 대신 내주겠다며 노르웨이 여자 비치 핸드볼 팀을 지지하고 나서 화제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유니폼 규칙에 항의하는 노르웨이 여성 비치핸드볼 팀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뜻을 밀고 나가라고 응원을 덧붙였는데요.

    노르웨이 대표팀은 곧바로 공식 SNS 계정에 반바지를 입은 선수들의 단체 사진과 함께 많은 분의 응원에 감사하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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