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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송로버섯·금가루 듬뿍…한 접시 23만 원 감자튀김

[이슈톡] 송로버섯·금가루 듬뿍…한 접시 23만 원 감자튀김
입력 2021-07-28 06:53 | 수정 2021-07-2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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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식당에서 내놓은 신메뉴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여섯 번째 키워드는 "한 접시 23만 원 기네스북 감자튀김" 입니다.

    크리스털 그릇에 담긴 먹음직스러운 감자튀김 위로 치즈가 한껏 뿌려지는데요.

    그렇게 음식이 완성되는가 싶더니! 값비싸기로 유명한 송로버섯과 금가루까지 아낌없이 올려집니다.

    눈을 사로잡는 이 감자튀김은 지난 13일,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감자튀김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는데요.

    무려, 한 접시에 우리 돈 23만 원이나 하지만 예약자가 꽉 채워져 있어 최소 8주를 기다려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식당은 감자튀김 외에도 이미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햄버거와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런 비싼 감자튀김을 판매하게 된 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잠시 문을 닫았던 식당이 영업 재개를 널리 알리기 위한 방안으로

    생각해낸 거라고 합니다.

    투네이 이슈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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