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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바이든, 러시아 겨냥 사이버 공격 '경고'

[이 시각 세계] 바이든, 러시아 겨냥 사이버 공격 '경고'
입력 2021-07-29 06:47 | 수정 2021-07-29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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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년 중간 선거를 앞두고 러시아가 사이버 활동을 통해 허위 정보를 퍼뜨리고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현지 시간 27일 국가정보국을 찾은 바이든 대통령은 허위 정보가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러시아의 사이버 공격이 실제로 전쟁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요.

    이 같은 발언은 의회 다수당이 바뀔 수도 있는 선거를 앞두고, 러시아의 선거개입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지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러시아가 사이버 활동을 통해 미국 선거에 개입해 왔으며 최근 발생한 미국 기업이 당한 랜섬웨어 공격도 러시아에 기반을 둔 해커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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