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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하명 캐스터

[날씨] 서울 34도, 3주째 폭염...내륙 곳곳 국지적 소나기

[날씨] 서울 34도, 3주째 폭염...내륙 곳곳 국지적 소나기
입력 2021-07-29 07:42 | 수정 2021-07-2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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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내륙 곳곳에 국지적인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와 충청도, 남부지역 곳곳에 5에서 40mm가량의 비가 예상되고요.

    비가 내리는 동안 천둥과 번개를 동반해서 요란스러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비에 더위가 좀 식으면 좋겠는데 오늘도 폭염이 계속됩니다.

    벌써 3주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과 대구의 한낮 기온 34도, 춘천은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장시간 야외 활동은 피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겠습니다.

    서울이 27.5도에 체감 온도는 30도를 넘어가면서 열대야 현상 보이고 있고요.

    대전도 26.4도까지 올라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4도, 춘천 36도가 예상되고요.

    남부 지역의 현재 기온은 창원과 부산이 26.1도, 제주가 26.3도, 전주가 26.5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안동과 대구, 전주가 34도, 제주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돌아오는 토요일에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지만 더위가 식기는 어렵겠고요.

    다음 주 초까지 소나기 소식이 잦겠습니다.

    또 한낮 기온 33도에서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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