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반쯤 경기 구리시 인창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화재가 발생한 집에 살고 있던 53살 정 모씨 등 21명이 대피했고,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발코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신수아
경기 구리 아파트에서 불…주민 3명 연기 마셔
경기 구리 아파트에서 불…주민 3명 연기 마셔
입력
2021-07-3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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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7-3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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