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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곱창 밴드'가 돌아왔다…MZ세대 사로잡아

[신선한 경제] '곱창 밴드'가 돌아왔다…MZ세대 사로잡아
입력 2021-08-04 06:57 | 수정 2021-08-0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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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여 년 전에 유행했던 일명 '곱창 밴드' 기억하는 분들, 있으신가요?

    '뉴트로 열풍'을 타고 다시 돌아왔다고 합니다

    곱창 밴드는 고무줄을 천으로 감싼 형태의 머리끈으로, 1990년대 후반 배우 김희선 씨가 드라마에서 착용하고 나오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는데요.

    최근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와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태연 등 인기 연예인뿐 아니라,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탁구 국가 대표 신유빈 선수까지 곱창 밴드를 착용하고 나오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더운 날씨에 긴 머리를 간편하게 올려 묶을 수 있는 데다가 색깔과 소재가 다양해서 액세서리로도 활용이 가능한데요.

    머리끈으로 써도 되지만 팔찌처럼 착용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보니, 패션에 민감한 MZ세대들 사이에서 더욱 인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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