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마지막 날인 오늘(8일)은 여자 배구 대표팀이 오전 9시 세르비아와 동메달 결정전을 펼칩니다.
오늘 경기에서 대표팀이 승리하면 한국은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45년 만에 여자 배구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게 됩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7시엔 오주한과 심종섭 선수가 남자 마라톤에 출전해 메달에 도전합니다.
도쿄올림픽은 오후 8시에 열리는 폐회식을 끝으로 17일 동안의 열전을 마무리합니다.
뉴스투데이
남효정
여자배구 동메달 결정전…도쿄올림픽 오늘 폐막
여자배구 동메달 결정전…도쿄올림픽 오늘 폐막
입력
2021-08-0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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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8-0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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