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러시아 전략폭격기 2대가 동해 상공에서 정례 훈련 비행을 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현지시간 17일 전략폭격기 2대가 수호이 전투기들의 호위를 받으며 약 9시간 동안 동해 상공을 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비행 항로 등은 언급하지 않았으며 한국이나 일본 전투기들의 대응 출격 여부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뉴스투데이
정희석
"러 전략폭격기 2대, 동해 상공 9시간 비행"
"러 전략폭격기 2대, 동해 상공 9시간 비행"
입력
2021-08-1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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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8-18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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