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비교섭단체 5당 소속 국회의원의 부동산 거래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오늘(23일) 공개됩니다.
권익위는 오늘 오후 전원위원회를 열어 국민의힘과 비교섭단체 5개 정당 소속 국회의원은 물론 배우자·직계 존비속 등 507명의 지난 7년간 부동산 거래 내역에 대한 조사 결과를 확정해 발표합니다.
민주당은 앞서 권익위 조사에서 본인 또는 가족의 의혹이 제기된 소속 의원 12명에게 탈당을 권유했으며, '민주당보다 엄격하게 대처하겠다'고 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SNS를 통해 "공언한 입장을 지키겠다" 고 밝혔습니다.
뉴스투데이
엄지인
권익위, 오늘 국민의힘 등 부동산 전수조사 결과 발표
권익위, 오늘 국민의힘 등 부동산 전수조사 결과 발표
입력
2021-08-23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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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8-2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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