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통화 완화 선호적 통화정책 기조를 재확인함에 따라, 미국 뉴욕 증시가 급반등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69% 오른 35,455.80에 장을 마감했고,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 기록을 동반 경신했습니다.
이같은 지수 상승은 파월 의장이 연내 테이퍼링 시작을 시사하면서도 금리 인상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자신감을 회복한 결과로 보입니다.
뉴스투데이
조효정
파월 '비둘기 연설'에 뉴욕증시 급반등…나스닥 1.2%
파월 '비둘기 연설'에 뉴욕증시 급반등…나스닥 1.2%
입력
2021-08-2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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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8-2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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