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패럴림픽 탁구 여자 단식에서 서수연 선수가 값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서수연은 중국 리우 징과의 결승전에서 1-3으로 패해 5년 전 리우패럴림픽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탁구 다른 등급의 이미규는 준결승에서 패했지만 이번대회 3-4위전이 없어 동메달을 따 낸 가운데, 남녀 탁구에서 6명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유도의 이정민도 남자 81kg급에서 동메달을 따 내며 리우 은메달에 이어 두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손장훈
탁구 서수연 2회 연속 은메달…한국 은 1·동 7
탁구 서수연 2회 연속 은메달…한국 은 1·동 7
입력
2021-08-2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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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8-2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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