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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탈레반, 카불 '안전지대' 설치 제안 거절

[이 시각 세계] 탈레반, 카불 '안전지대' 설치 제안 거절
입력 2021-08-31 06:50 | 수정 2021-08-3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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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소식, 이 시각 세계입니다.

    탈레반이 카불 공항에 안전지대를 설치하자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제안에 거절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9일 마크롱 대통령은 아프간에서 대피를 원하는 사람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카불 공항에 안전지대를 설치하는 방안을 유엔 안보리에 제안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탈레반 정치국 대변인 '수하일 샤힌'은 어제 프랑스앵포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나 영국에 그런 지대를 만들 수 있느냐"고 반문하며 "아프간은 독립국이기 때문에 안전지대 설치는 불필요하다"고 못박았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카불 공항 안전지대 구상 관련 질문을 받자 "탈레반은 이미 제의를 거절했으며 국제 사회가 아프간의 주권을 존중해야 한다"며 회의적인 견해를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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