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31번째 다리인 월드컵대교가 11년 만에 완공돼 오늘(1일) 개통합니다.
또 성산대교 남단과 서해안고속도로를 지하로 연결하는 서부간선지하도로도 동시에 개통합니다.
서울시는 "이번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에 성산대교 남단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진입까지 기존 30분대에서 10분대로 단축돼 서울 서남부 지역의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뉴스투데이
홍의표
월드컵대교·서부간선지하도로 개통…"교통 정체 해소"
월드컵대교·서부간선지하도로 개통…"교통 정체 해소"
입력
2021-09-0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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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9-0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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