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부터 전통시장과 유통업체에서 추석 성수품 농·축·수산물 할인 대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성수품을 구매하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전통시장과 상점 가맹점에서 쓸 수 있는 지류형 온누리 상품권을 오는 17일까지 10% 할인 판매하는데요.
지류형 상품권은 시중 은행 16곳에서 살 수 있고, 모바일 상품권은 은행·간편 결제 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기에 혜택이 더 있는데요.
일부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하면 최대 30%를 환급해주는 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1만 7천 원 이상 사면 5천 원, 6만 8천 원 이상 구입하면 최대 2만 원을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데요.
수산물의 경우,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는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과 서울 신중부시장에서 환급 행사가 진행되고, 이번달 셋째주에는 시장 25곳에서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fsale.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신선한 경제] "6만 8천 원 이상 사면 2만 원 돌려드려요"
[신선한 경제] "6만 8천 원 이상 사면 2만 원 돌려드려요"
입력
2021-09-03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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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9-0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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